땅끝순례문학관, 3년 연속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선정

조근영 2021. 3. 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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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2021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8일 "2019년부터 3년 연속 국비지원사업으로 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돼 땅끝순례문학관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상주작가와 함께 군민들의 문학 향유권을 증진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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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순례문학관 전경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2021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 주관으로 전국 문학 진흥의 주요 거점인 문학관에 상주작가를 배치, 지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한국 문학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상주작가 지원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이다.

국비 2천480만원을 받아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학 교실 운영·문학관 홍보 영상 기획, 문학관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8일 "2019년부터 3년 연속 국비지원사업으로 문학관 상주작가 프로그램에 선정돼 땅끝순례문학관의 내실 있는 운영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상주작가와 함께 군민들의 문학 향유권을 증진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문학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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