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소식] 식품제조업체 위생관리등급제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1월까지 식품제조업체를 위생관리수준에 따라 등급을 매겨 관리하는 위생관리등급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수원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97개소,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9개소 등 106개소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체 34개소는 제외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 수원시는 오는 11월까지 식품제조업체를 위생관리수준에 따라 등급을 매겨 관리하는 위생관리등급제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수원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 97개소, 식품첨가물 제조·가공업체 9개소 등 106개소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업체 34개소는 제외된다.
수원시 위생정책과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대상 업체를 방문해 업체 규모·종업원 수, 작업장 청결 관리, 냉동·냉장 시설 위생 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공정별 관리점검표 구비·기록관리, 위생관리책임자 유무 등 120개 항목을 점검한다.
결과에 따라 식품위생 관리가 우수한 자율관리업체는 2년 동안 위생관리 평가를 면제하고, 관리가 미흡하다고 평가된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위생지도·관리를 할 예정이다.
- ☞ 깍두기 재사용 BJ에 찍힌 국밥집…BJ와 관계 '반전'
- ☞ 이나은 '모범택시' 결국 하차…대체 배우 누구?
- ☞ "치사해서 우리가 다 먹는다" 중국이 때리자 대만은
- ☞ 마클의 폭로 "아들 피부색까지…영국왕실서 자살충동"
-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 '재산 60조' 베이조스 전처, 과학 교사와 재혼
- ☞ 익산 도심에 '1천240억 금괴' 매장설…사실일까
- ☞ 총든 차량 강도 정체는 12살 소년…피해자는 여성
- ☞ 군경 막는데 치마가 효과?…미얀마 여성들의 간절함
- ☞ "피해자는 나" '학폭' 인정 안 한 박혜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후폭풍…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종합) | 연합뉴스
- 여성에 성병 옮긴 선수…K리그2 경남 "사태 파악 후 신속 조치" | 연합뉴스
- "치과서 엑스레이 찍는다더니 불법촬영"…20대 여성 신고 | 연합뉴스
- 아이 낳으면 1억 준다는 인천…이번엔 '임대료 천원주택'(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화단서 발견된 7천500만원…경찰, 은행 통해 인출자 추적 | 연합뉴스
-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 연합뉴스
- "무혐의 도와줄게" 유명가수에 26억 뜯은 지인 2심도 징역 9년 | 연합뉴스
- 제주 금능해수욕장서 70대 관광객 물에 빠져 숨져 | 연합뉴스
- '흙수저' 英부총리 패션에 와글와글…"과한 관심 성차별" 비판도 | 연합뉴스
- '초등생 7명 성추행' 혐의 담임교사 검찰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