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산타크루스, 10일 '램지어 교수 위안부 관련 파문' 웨비나

왕길환 2021. 3. 8.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캘리포니아대 산타크루스 캠퍼스(UCSC)의 인종정의센터(센터장 크리스티나 홍)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거짓된 진실과 결과: 페미니스트 학자들이 본 일본군 위안부 부정과 정의를 위한 풀뿌리 운동'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와 진아 김 캘리포니아주립대 아시아학부 커뮤니케이션학 부교수, 손성숙 사회정의재단 대표, 케이 피셔 헤이워드 차봇 칼리지 민족학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캘리포니아대 산타크루스 캠퍼스(UCSC)의 인종정의센터(센터장 크리스티나 홍)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거짓된 진실과 결과: 페미니스트 학자들이 본 일본군 위안부 부정과 정의를 위한 풀뿌리 운동'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와 진아 김 캘리포니아주립대 아시아학부 커뮤니케이션학 부교수, 손성숙 사회정의재단 대표, 케이 피셔 헤이워드 차봇 칼리지 민족학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매춘부'라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글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웨비나에 참가하려면 등록 링크(https://ucsc.zoom.us/webinar/register/WN_pQW7zWYyRDGZkmiXbgNE_A)에서 신청해야 한다.

웨비나 알리는 포스터 [사회정의재단 제공]

ghwang@yna.co.kr

☞ 깍두기 재사용 BJ에 찍힌 국밥집…BJ와 관계 '반전'
☞ 이나은 '모범택시' 결국 하차…대체 배우 누구?
☞ "치사해서 우리가 다 먹는다" 중국이 때리자 대만은
☞ 마클의 폭로 "아들 피부색까지…영국왕실서 자살충동"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재산 60조' 베이조스 전처, 과학 교사와 재혼
☞ 익산 도심에 '1천240억 금괴' 매장설…사실일까
☞ 총든 차량 강도 정체는 12살 소년…피해자는 여성
☞ 군경 막는데 치마가 효과?…미얀마 여성들의 간절함
☞ "피해자는 나" '학폭' 인정 안 한 박혜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