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임대 복귀' 요비치, "돌아오길 정말 잘했어..모든 것이 적합"

반진혁 기자 2021. 3.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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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요비치가 프랑크푸르트로의 임대 이적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 는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해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요비치의 견해를 전했다.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로의 복귀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적합하다. 돌아오길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이에 레알은 요비치 처분을 계획했고,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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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루카 요비치가 프랑크푸르트로의 임대 이적은 올바른 선택이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해 이번 시즌을 보내고 있는 요비치의 견해를 전했다.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로의 복귀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모든 것이 적합하다. 돌아오길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취는 시즌이 끝나면 생각할 것이다. 현재는 프랑크푸르트만 생각하고 경기에만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요비치는 2019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 직전 프랑크푸르트에서 27골 6도움을 기록했고, 이적료도 700억이 넘었기에 기대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요비치는 부진 그 자체였다. 공격수라는 점이 무색하게 득점 빈곤에 시달렸고, 계속되는 부진에 그라운드가 아닌 벤치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계륵으로 전락했다.

이에 레알은 요비치 처분을 계획했고, 친정팀 프랑크푸르트와 이해관계를 맞췄다. 결국, 이번 시즌 종료까지 임대 이적을 떠났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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