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표식-쇼메이커' POG 공동 1위, 상위권이 점령한 POG 순위

모경민 2021. 3. 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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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과 '쇼메이커' 허수가 POG 공동 1위에 올랐다.

'표식' 홍창현은 7주차 첫 경기에서 두 번의 POG를 받아 700점까지 올렸다.

프레딧 브리온전 2세트에서 1세트 실수를 만회하고 정글 차이를 벌린 '표식' 홍창현은 총 POG 800포인트까지 질주하며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와 동점을 만들었다.

'쇼메이커' 허수와 '표식' 홍창현은 POG 800포인트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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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 홍창현과 ‘쇼메이커’ 허수가 POG 공동 1위에 올랐다.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7주차 매치업이 마무리됐다. 이제 LCK는 단 3주의 일정을 남겨둔 채 후반기에 접어들었다. 플레이오프 시즌이 코앞에 다가온 만큼 순위 경쟁은 치열해졌고, 다양한 지표가 유의미하게 바뀌었다. 그 중에서 팀 내 캐리 지표를 엿볼 수 있는 POG 순위 경쟁도 치열해졌다.

‘표식’ 홍창현은 7주차 첫 경기에서 두 번의 POG를 받아 700점까지 올렸다. 그의 활약은 7일차 경기까지 이어졌다. 프레딧 브리온전 2세트에서 1세트 실수를 만회하고 정글 차이를 벌린 ‘표식’ 홍창현은 총 POG 800포인트까지 질주하며 담원 기아의 ‘쇼메이커’ 허수와 동점을 만들었다. ‘쇼메이커’ 허수와 ‘표식’ 홍창현은 POG 800포인트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은 7주차에서 POG를 수상하지 못했음에도 3위를 지켰다. 한화생명은 7주차 농심전에서 2대0 ‘뷔스타’ 오효성과 ‘모건’ 박기태의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왔지만 젠지에게 0대2 완패를 당했다. 때문에 POG 지표 또한 700포인트, 3위에 그쳤다. 

POG 상위 5인 중 두 명의 소속이 담원 기아다. 담원 기아는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고, 연승가도를 달리며 기세를 이었다. 그 지표처럼 ‘쇼메이커’ 허수의 POG 800포인트, ‘칸’ 김동하의 POG 600포인트가 빛나고 있다. ‘캐니언’ 김건부 역시 500포인트로 6위에 머물고 있다.

젠지는 비교적 고른 지표를 보인다. 한화생명전에서 100포인트를 추가한 ‘라스칼’ 김광희가 POG 600포인트로 공동 4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비디디’ 곽보성이 500포인트로 ‘라스칼’ 김광희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여기에 ‘클리드’ 김태민까지 500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상체의 강력함을 증명했다.

사진=LCK 공식 중계화면
모경민 기자 rao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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