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전직원 참여 '청렴 서약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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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운동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환경부 직원은 조직 내 부정비리를 척결하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한정애 장관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청렴한 환경부로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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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8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청렴문화운동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식'을 가졌다.
서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국장급 이상 고위공직자 20여명과 20개 소속기관장 등 2500여명의 모든 직원이 행사장과 사내 인터넷 방송 등을 통해 참여했다.
환경부 직원은 조직 내 부정비리를 척결하고,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서약서에는 “어떠한 부정청탁도 받지 않으며, 타인을 위해 부정청탁을 하지 않는다” “공정한 업무수행에 장애가 되는 청탁을 근절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선다” “직무수행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의심받을 수 있는 어떠한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는다” “사적 이해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고 직무를 공정하게 수행한다” “공평무사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직무 관련자를 우대하거나 차별하지 않는다” 등이 담겼다.
환경부는 청렴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산하 11개 공공기관에도 다양한 청렴실천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소속 20개 기관과 산하 11개 공공기관 관계자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를 개선하고 과제를 찾아내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한정애 장관은 “국민에게 신뢰받고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청렴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올해도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의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청렴한 환경부로서 국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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