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 구공탄 마을 44억 투입 생활 여건 개선

배연호 2021. 3. 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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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4리 구공탄 마을 달전지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1억원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올해부터 4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축대 정비, 낙석방지시설·공유주택 1동, 에코 커뮤니케이션 설치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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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계읍 도계4리 구공탄 마을 달전지구 [삼척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 도계읍 도계4리 구공탄 마을 달전지구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 2021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약 31억원을 확보했다.

삼척시는 올해부터 4년간 국·도비를 포함해 4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슬레이트 지붕개량, 노후주택 정비, 담·축대 정비, 낙석방지시설·공유주택 1동, 에코 커뮤니케이션 설치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한다.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교육, 동아리 지원, 주민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 역량강화사업도 지원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8일 "앞으로도 신규 사업 확보에 노력하는 낙후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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