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이 바이러스 감염 20건 추가..9명은 국내감염
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2021. 3. 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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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8일 0시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82건(영국 변이 154건, 남아공 변이 21건, 브라질 변이 7건)이다.
새로 확인된 20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9명은 국내감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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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 8일 0시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82건(영국 변이 154건, 남아공 변이 21건, 브라질 변이 7건)이다.
새로 확인된 20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중 11명은 해외유입, 나머지 9명은 국내감염이다.
해외유입 11명 중 2명은 검역단계에서, 나머지 9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국내감염 9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5개 집단사례(①경기 광주시 식품회사, ②경기 김포시 일가족, ③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④인천 서구 무역회사, ⑤경기 여주시 제조업) 관련 확진자로, 지역사회 감시 강화과정에서 시행한 변이 바이러스 검사 결과 영국 변이 6건, 남아공 변이 3건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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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황영찬 기자] techan9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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