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대형 승합택시 'i.M' 호출지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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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가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i.M)'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아이엠 택시는 앱을 통해 지정 지역에서 호출할 수도 있고, 일반 택시처럼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잡아 길에서 탈 수도 있다.
아이엠 택시는 지난 1월 베타 서비스 시작한 이후 재이용자가 50% 이상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택시 드라이버인 아이엠 지니는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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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가 대형 승합택시 '아이엠(i.M)'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진모빌리티는 서울 강남·서초·송파·강동·중구에 이어 용산·광진·성동구 3개 지역을 추가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엠 택시는 앱을 통해 지정 지역에서 호출할 수도 있고, 일반 택시처럼 '빈차'가 표시된 차량을 잡아 길에서 탈 수도 있다. 또 호출 장소 인근에 차량이 있는 경우 콜센터를 통해서도 아이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목적지는 제한 없이 이동이 가능하다.
아이엠 택시는 지난 1월 베타 서비스 시작한 이후 재이용자가 50% 이상에 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하고 청결한 프리미엄 차량 환경과 인공지능(AI) 알고리즘 배차로 승차 거부 없는 서비스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택시 드라이버인 아이엠 지니는 진모빌리티만의 체계적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승객 편의를 위해 앱에서 '조용히 가고 싶어요' 등의 선택 옵션을 제공한다.
승객은 아이엠 앱을 통해 호출과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진모빌리티는 서비스 가입 시 '첫 출발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매달 새로운 이벤트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모빌리티는 정보기술(IT) 기업인 MHQ와 9개 택시 법인이 협력해 탄생한 모빌리티 기업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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