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 시, 문학 쉼터 '문학자판기' 운영

지성호 2021. 3. 8.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시청 민원실과 서부보건지소에 유명 문학작품의 일부를 읽을 수 있는 '문학자판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학자판기에는 소설, 수필, 시 등 문학작품 속 글귀 1천200여 편이 저장돼 이용자가 '짧은 글'과 '긴 글' 중 버튼을 선택하면 원하는 분량의 작품 일부가 종이에 출력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 매립장사업소를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시, 문학 쉼터 '문학자판기' 운영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경남 진주시는 시청 민원실과 서부보건지소에 유명 문학작품의 일부를 읽을 수 있는 '문학자판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문학자판기에는 소설, 수필, 시 등 문학작품 속 글귀 1천200여 편이 저장돼 이용자가 '짧은 글'과 '긴 글' 중 버튼을 선택하면 원하는 분량의 작품 일부가 종이에 출력된다.

작품은 고전에서 현대 작품까지 인간의 주된 감성인 사랑, 흥미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진주시, 재활용품 선별인력 모집

경남 진주시청 전경 [진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진주시는 코로나19의 영향인 비대면 소비로 증가한 재활용품을 처리할 선별인력 5명을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품 선별인력으로 채용되면 4월부터 6개월간 진주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 품목별 선별, 파봉 등 품질개선 업무를 담당한다.

시 재활용품 선별장에서는 하루 32t의 재활용품을 종이, 필름류, 페트병,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품목별로 분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주시 매립장사업소를 직접 방문 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깍두기 재사용 BJ에 찍힌 국밥집…BJ와 관계 '반전'
☞ 이나은 '모범택시' 결국 하차…대체 배우 누구?
☞ "치사해서 우리가 다 먹는다" 중국이 때리자 대만은
☞ 마클의 폭로 "아들 피부색까지…영국왕실서 자살충동"
☞ 총든 차량 강도 정체는 12살 소년…피해자는 여성
☞ 익산 도심에 '1천240억 금괴' 매장설…사실일까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재산 60조' 베이조스 전처, 과학 교사와 재혼
☞ 군경 막는데 치마가 효과?…미얀마 여성들의 간절함
☞ "폭로자가 가해자였다" '학폭' 인정 안 한 박혜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