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 올스타전 '3점쇼'..MVP는 아데토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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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올스타전에서 3점쇼를 선보이며 팀 르브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를 주축으로 한 팀 르브론은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팀 듀랜트(브루클린)를 170대 150으로 꺾었습니다.
경기 전 3점 슛 콘테스트에서 마이크 콘리를 제치고 2015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2번째 3점슛 챔피언이 된 커리는 올스타전에서도 멋진 쇼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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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스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올스타전에서 3점쇼를 선보이며 팀 르브론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별 중의 별'인 올스타 MVP에는 35점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선정됐습니다.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를 주축으로 한 팀 르브론은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팀 듀랜트(브루클린)를 170대 150으로 꺾었습니다.
커리와 데이미언 릴러드(포틀랜드)의 '3점쇼'와 아데토쿤보의 득점 행진이 눈부셨습니다.
경기 전 3점 슛 콘테스트에서 마이크 콘리를 제치고 2015년 대회 이후 6년 만이자 통산 2번째 3점슛 챔피언이 된 커리는 올스타전에서도 멋진 쇼를 선보였습니다.
같은 편의 릴러드와 주거니 받거니 3점포를 8개씩 꽂았습니다.
코트 중앙 올스타 로고 위치와 중앙선 부근에서도 보란 듯 슛을 적중했습니다.
아데토쿤보는 2점 슛 16개와 3점 슛 3개를 시도해 100% 적중률을 보이며 35점을 올렸습니다.
하프타임에 열린 덩크 콘테스트에서는 앤퍼니 사이먼스(포틀랜드)가 우승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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