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노조 갈등 평행선.. "자진사퇴 안 하면 법적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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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금융감독원장과 노동조합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윤 원장이 노조를 만나 달래기에 나섰지만 노조는 "윤 원장이 자진사퇴하지 않으면 법적대응에 나선다"며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다.
8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감독원지부(금감원 노조)는 지난 5일 윤 원장과 면담한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했다.
노조는 윤 원장이 사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사정당국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법적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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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감독원지부(금감원 노조)는 지난 5일 윤 원장과 면담한 내용을 조합원들에게 공개했다.
금감원 노조에 따르면 윤 원장은 지난 5일 노조 사무실에 방문했다. 윤 원장은 국장 인사만 신경 썼지 팀장 이하는 밑에 맡겼고, 문제 없다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노조는 "김종민 보는 전임자의 고과 위주, 기계적인 인사 문제를 지적하는 노조에 '한 번 믿어 달라. 합리적인 인사를 하겠다'고 자신감을 비쳤다"며 "이번 인사가 김종민 보의 작품인지, 원장의 독단인지 진실은 알 수 없지만 결국 최종책임자는 윤 원장"이라고 덧붙였다.
노조는 윤 원장이 사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음에 따라 사정당국에 문제를 제기하는 등 법적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통해 윤 원장의 인사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문제 제기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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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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