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코로나19 확진 후 첫 근황 "회복하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근황을 알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처음이란 설렘을 품은 계절이라 마음의 온도 또한 너그럽게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시 LG인화원 생활치료소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다행히 증상은 완화돼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이 시작되는 3월은 처음이란 설렘을 품은 계절이라 마음의 온도 또한 너그럽게 한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주 많은 분을 놀라게 해 드렸다”며 “큰 일을 겪고 보니 지지와 격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천시 LG인화원 생활치료소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다행히 증상은 완화돼 별다른 특이사항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저의 회복을 걱정하고 계신 분들의 응원 덕분”이라며 “그동안 사람들 속에 묻혀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최 시장은 “앞만 보고 내달았던 시간을 조용히 돌아보게 된다”며 “지금의 시간이 공감의 시정으로 나가도록 배움의 시간 충분히 누리겠다”고 말했다.
김미희 (ara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H 檢에 맡기라고? 동의 못해"…자신감 내비친 남구준 국수본부장(종합)
- "재계 인맥 보려면 클럽하우스 보세요"
- 희귀수종 심은 LH 직원, "'로또' 보상도 가능"
- 마클 "英 왕실, 아들 피부색 따져…극단적 선택 충동"
- 에이프릴 이나은, '모범택시' 하차 [공식]
- 기사 뺨 때리고 흡연·담배꽁초 투척까지…‘버스 난동女’ 논란
- '男 생식기 크기·수태 장소?' 교수 황당 질문 "모멸감"
-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놓고 계산법은 '제각각'
- '190cm 단신가드' 사이먼스, 괴물 점프력으로 슬램덩크왕 등극
- AOA 출신 권민아, 왕따 폭로 이어…"중학생 때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