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국채금리 상승에 은행·보험주 동반 강세

박응진 기자 2021. 3. 8.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8일 장 중 국내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보통 은행·보험 등 금융주가 주목을 받는다.

DGB금융지주(5.05%), 하나금융지주(3.89%), 신한지주(3.38%), 우리금융지주(3.23%), 기업은행(2.08%)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4.99%), 한화생명(3.22%), 흥국화재(0.63%) 등 보험주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금융.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최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8일 장 중 국내 은행주와 보험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보통 은행·보험 등 금융주가 주목을 받는다.

이날 오후 1시48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KB금융은 전 거래일(5일) 종가와 비교해 2750원(5.85%) 오른 4만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GB금융지주(5.05%), 하나금융지주(3.89%), 신한지주(3.38%), 우리금융지주(3.23%), 기업은행(2.08%) 등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4.99%), 한화생명(3.22%), 흥국화재(0.63%) 등 보험주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pej8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