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카라테연맹,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선수단 파견

문성대 2021. 3. 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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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카라테연맹은 오는 12일~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이스탄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대회는 세계랭킹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는 국제오픈대회로, 세계랭킹 1~ 50위권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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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카라테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대한카라테연맹은 오는 12일~1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이스탄불 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카라테-1, 프리미어리그 대회는 세계랭킹포인트를 획득 할 수 있는 국제오픈대회로, 세계랭킹 1~ 50위권의 선수들이 주로 참가한다. 그 외 선수들도 참가자격에 부합하면 참가할 수 있는 대회이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국제대회가 전혀 개최되지 못했다. 1년 연기된 도쿄올림픽 최종선발전을 앞두고 전 세계 카라테 선수들의 경기력을 판단해 볼 수 있는 무대이다.

한국은 랭킹 39위 이지환(남자 쿠미테 -67㎏)이 참가한다.

대한카라테연맹 강민주 회장은 "2021년 첫 국제대회를 참가하는 선수단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특히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해외 현지에서도 준수해 안전히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라"고 당부했다.

연맹 관계자는 "카라테는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2026년 다카르 유스올림픽 정식종목으로써, 국내에서의 저변확대를 위해 연맹 차원에서 앞으로 생활체육활성화 등 다양한 저변확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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