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4시리즈, 한국자동차기자협회 '3월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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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3월 이달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 임원 투표로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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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는 3월 이달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KAJA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 임원 투표로 최고의 차량 1대를 선정한다.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서는 BMW 뉴 4시리즈, 캐딜락 XT4, 포르쉐 파나메라가 후보에 올랐다. 뉴 4시리즈는 18.3점(25점 만점)을 얻어 3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뉴 4시리즈는 5개 평가 항목에서 평균 3.7점(5점 만점)을 기록,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3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4.0점을 기록했다.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뉴 4시리즈는 2013년 처음 선보인 4시리즈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역동적 디자인과 수직형 키드니 그릴을 적용했다”면서 “강력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주행 성능, 편의성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앞서 KAJA는 올해 1월 제네시스 GV70, 2월 폭스바겐 티록을 이달의 차로 선정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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