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램지어 비판 학자들 만나 직접 피해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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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미국 학자들과 만납니다.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인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은 이 할머니가 오는 14일 오전 미국 학자들의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자신의 피해를 증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와 마이클 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 페이페이 츄 바서칼리지 교수, 리처드 페인터 미네소타대 교수가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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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역사 왜곡을 비판하는 미국 학자들과 만납니다.
위안부 피해자 인권단체인 '배상과 교육을 위한 위안부 행동'은 이 할머니가 오는 14일 오전 미국 학자들의 온라인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자신의 피해를 증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에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교수와 마이클 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 교수, 페이페이 츄 바서칼리지 교수, 리처드 페인터 미네소타대 교수가 참석합니다.
사회는 데이브 민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이 맡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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