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수상작품집 발간

임영택 2021. 3. 8. 1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해 개최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의 수상작품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지난 2018년부터 컴투스가 개최한 게임 스토리 공모전이다.

지난해의 경우 '원천 스토리'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2개 부문에서 총 350여편이 응모됐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지난해 개최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20’의 수상작품집을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지난 2018년부터 컴투스가 개최한 게임 스토리 공모전이다. 지난해의 경우 ‘원천 스토리’와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2개 부문에서 총 350여편이 응모됐으며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 및 각 부문별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5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번 수상작품집은 수상 작가들을 응원하고 공모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작자들의 꿈과 가능성을 상징하는 공모전 공식 BI의 ‘열린 문’ 이미지를 활용해 꾸며졌다. 첫 장에는 공모전의 가치와 의미를 나타내는 간단한 소개 문구도 담겼다.

컴투스는 매년 유명 일러스트 작가와 함께 작품별 삽화를 제작해왔으며 올해는 로맨틱한 작화 스타일로 유명한 ‘박카린’ 작가와 협업했다.

대상은 장영현의 ‘벚꽃이 흩날리는 오늘 밤, 당신을 찾아갑니다’, 원스토리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연제령의 ‘선장과 바다의 원리’ 및 안영건의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소울라이크 인 헬’, 스토리게임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위지원의 ‘로맨틱시티: 뉴욕’ 및 백소연의 ‘사신의 계절에도 봄이 오면’ 등이다.

컴투스는 지난해 언택트 시상식을 개최한바 있다. 대상에는 2000만원,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500만원과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