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국제부녀절' 맞아 여성 사회 진출 독려
심다은 2021. 3. 8. 12:40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북한이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을 독려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사설에서 "여성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매우 크다"며 "많은 여성이 사회에 적극 진출해 부강조국 건설에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세계 여성의 날을 '3·8 국제 부녀절'로 부르며 크게 기념합니다.
올해도 평양 모란봉극장 음악회를 비롯해 각종 기념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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