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언론 "조 켈리, 개막전까지 준비 안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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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다저스는 현재 코디 벨린저, 브루스다 그라테롤, 조 켈리 등이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디지오바나에 따르면 켈리는 개막전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디지오바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라테롤이 개막전에 1이닝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켈리는 아마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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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켈리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LA 타임즈의 마이크 디지오바나는 3월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의 부상 선수들 소식을 전했다.
다저스는 현재 코디 벨린저, 브루스다 그라테롤, 조 켈리 등이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 디지오바나에 따르면 켈리는 개막전까지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
디지오바나에 따르면 지난해 어깨 수술을 받은 벨린저는 이날 자체 청백전에서 3이닝 수비를 소화했다. 오는 16일에는 시범경기 출전이 가능할만한 페이스다.
그라테롤은 특별한 부상은 없지만 몸 상태가 천천히 오르고 있다. 켈리는 어깨 쪽에 통증이 있어 회복 중이다.
디지오바나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그라테롤이 개막전에 1이닝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켈리는 아마 그러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켈리의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것이다.
켈리는 다저스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하는 선수다. 과연 켈리가 빠르게 회복해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자료사진=조 켈리)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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