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배송' 40대 쿠팡 노동자, 고시원서 숨진 채 발견

2021. 3. 8. 12:2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 심야 배송을 담당하던 택배 노동자 4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택배연대노조가 밝혔습니다.

경찰은 그제(6일) 오후 3시쯤 이 씨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배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서 서울 송파구의 고시원에서 숨진 이 씨를 발견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해 쿠팡에 입사했으며 배우자에게 심야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조는 과도한 심야 배송이 과로사로 이어졌다며, 오늘 규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