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알람2' 김소현 "조조 연기하면서 쉬운 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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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김소현이 조조를 연기하면서 쉽지만은 않았다고 했다.

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이하 '좋알람2') 제작발표회에서 김소현은 캐릭터를 연구하고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김소현은 "조조를 연기하면서 쉬운 게 없었다"며 "감독님이 연구를 많이 하셔서 믿고 따라갔다"고 말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다. 김소현, 송강, 정가람이 출연하며 오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