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민효린과 귀농할 듯..나는 자연인이다st

[OSEN=박소영 기자] 빅뱅 태양이 자연의 매력에 푹 빠졌다. 

태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새 소리는 어떤 새의 소리인가요..? 아시는 분 최소 #윤무부 #박사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자연의 풍경과 새 소리가 담겨 있다. 태양은 그동안 ‘한국인의 밥상’을 제일 좋아한다고 밝힐 정도로 자연친화적인 성향을 내비쳤던 바. 

그래서 팬들은 여러 댓글을 남겼는데 그 중 한 팬은 “오빠 이 소리 낙곱새예요”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태양 역시 “낙지 곱창이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지난 2014년 노래 ‘눈, 코, 입’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난 민효린과 3년 연애 끝에 2018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빅뱅의 첫 번째 유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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