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가전 인기 쑥"..티몬, 프리미엄쇼핑 구매단가 전년比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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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자사 특별 기획 매장인 '프리미엄쇼핑'의 1인당 구매단가가 40만원을 기록, 1년 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며 실내 여가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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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티몬은 자사 특별 기획 매장인 '프리미엄쇼핑'의 1인당 구매단가가 40만원을 기록, 1년 전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고가 가전에 투자를 하는 소비 성향이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실제 IT와 디지털 제품, 생활가전의 비중이 24%를 기록하며 지난해(6%)보다 4배 가량 증가했다. 특히 고가의 TV와 노트북, 음향기기, 빔프로젝터 등이 매출 상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티몬이 지난해 2월부터 선보인 '프리미엄쇼핑'은 가전, 식품, 유아 등 배송이 가능한 모든 카테고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이는 특별 기획매장으로 전제품 무료배송된다.
해외직구상품도 포함돼 배송비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며 균일가 정책으로 상품 옵션에 따른 가격 혼동을 없애 쇼핑 편의를 높였다.
현재 티몬은 프리미엄쇼핑을 통해 Δ삼성 그랑데 16kg건조기 ΔMS 서피스고 LTE ΔLG 코드제로 A9S Δ지방시 엠블렘 울 머플러 Δ일리 네스프레소 커피 100캡슐 등 유명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이고 있다. 슈퍼세이브 멤버십 회원이라면 상품별로 적립에 추가할인까지 가능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티몬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가 장기화되며 실내 여가생활을 위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내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g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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