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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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은 스포츠 드링크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출시한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로 업그레이드하고,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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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267980)은 스포츠 드링크 '셀렉스 웨이프로틴 드링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지난해 9월 선보인 RTD(Ready To Drink) 형태의 단백질 음료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출시한 웨이프로틴 드링크 초콜릿의 원재료를 100% 분리유청단백질(Whey Protein Isolate)로 업그레이드하고, 복숭아맛을 새롭게 출시했다.
단백질 제품 대부분이 농축유청단백질(WPC)을 쓰는 것과 달리,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지방과 유당을 제거한 프리미엄 분리유청단백질을 사용한다. 체내 흡수가 빠르고, 유당과 지방이 없어 유제품 섭취가 불편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홈트 관련 용품 및 식품의 판매가 급증했다"면서 "시중의 단백질 제품은 운동 전문가용으로 일반 소비자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에서 착안해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단백질 음료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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