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CV도 사전예약"..롯데렌터카 '전기차 대전' 실시

김민석 기자 2021. 3. 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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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는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테슬라 모델3, 볼트EV 등 인기 전기차를 대상으로 '2021 전기차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3, 코나 일렉트릭 등은 즉시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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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롯데렌터카는 코나 일렉트릭, 니로EV, 테슬라 모델3, 볼트EV 등 인기 전기차를 대상으로 '2021 전기차 대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테슬라 모델3, 코나 일렉트릭 등은 즉시 계약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테슬라 '모델Y', 기아 'CV'는 사전예약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2020년 전기차 장기렌터카 누적 계약 8200대를 기록하고, 올해 2월 발행한 ESG채권 1900억원을 통해 업계 최초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기차 신차장기렌터카는 24개월 이상 60개월 미만 계약기간에 전기차를 장기렌터카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중고차 가격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롯데렌터카만의 전문적인 차량 관리를 받을 수 있어 인기"라고 말했다.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계약기간 48개월·슬림형·보증금 30%·서울시 보조금 기준 월 대여료 49만8000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는 '2021년 전기차 대전' 출고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이 전기차를 출고한 후 올해 6월까지 본인 SNS에 후기를 작성하면, 우수후기를 선정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최근영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상무는 "공유경제를 넘어 가치경제를 선도하는 롯데렌터카가 급증하는 친환경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고자 2021 전기차 대전을 마련했다"며 "올해 당사의 사업전략인 'VALUE UP'에 맞춰 친환경차의 사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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