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교회서 새벽에 불..2시간 만에 진화
박찬범 기자 2021. 3. 8. 10:42
오늘(8일) 새벽 3시 40분쯤 경기 양주시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건물 일부와 집기류를 태우고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따로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 문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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