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널드 파머 대회 포함 PGA 투어 통산 8승 달성한 디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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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7천4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웃고 있다.
이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10언더파 27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67만4천 달러(약 18억8천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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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EPA=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C&L(파72·7천45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가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웃고 있다. 이날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디섐보는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10언더파 278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PGA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67만4천 달러(약 18억8천만 원)다.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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