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도교육청에 장학기금 9억8천만원 전달

조근영 2021. 3. 8.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8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천만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도교육청, NH농협은행, BC카드사가 협약한 법인·개인카드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05년부터 이번까지 17년간 총 101억6천만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을 조성해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기금 전달식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8일 전남도교육청에서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 9억8천만원을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전남교육사랑카드는 전남도교육청, NH농협은행, BC카드사가 협약한 법인·개인카드다.

이 장학기금은 지난 한 해 전남도교육청을 포함한 각급기관(학교)·전남 교육가족들이 사용한 전남교육사랑카드 이용액의 일정률을 적립해 조성한 것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장석웅 교육감, 이기봉 부교육감, 박서홍 농협 전남지역본부장, 이창기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는 2005년부터 이번까지 17년간 총 101억6천만원의 전남교육사랑카드 장학기금을 조성해 도교육청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장학기금을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사회를 주도할 다양한 분야의 미래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사용해 오고 있다.

chogy@yna.co.kr

☞ "치사해서 우리가 다 먹는다" 중국이 때리자 대만은
☞ '재산 60조' 베이조스 전처, 과학 교사와 재혼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세계 부자 336위 '억만장자 의원'의 죽음
☞ 군경 막는데 치마가 효과?…미얀마 여성들의 간절함
☞ 희귀수종 빽빽이 심은 LH직원…"선수 아니면 못할 일"
☞ 아이까지 동원해 마스크 화형식…코로나 방역저항
☞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수단대사관 차량, 강남대로서 택시와 추돌 뒤 '뺑소니'
☞ '심야 배송' 40대 쿠팡 택배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