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올해도 슈퍼레이스 GT 클래스와 함께한다

권혁진 2021. 3. 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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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준의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슈퍼레이스는 금호타이어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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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후원 결정
[서울=뉴시스]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금호 GT 클래스 최종전.(사진=슈퍼레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세계적인 수준의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는 금호타이어가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협력관계를 이어간다.

슈퍼레이스는 금호타이어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네이밍 파트너이자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3년 연속 GT 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사로 레이스의 안정적 운영과 질적 발전에 힘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과 금호타이어의 협약으로 2021시즌 GT 클래스의 정식 명칭은 ‘금호 GT(KUMHO GT) 클래스'로 결정됐다. 금호 GT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함축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연속성 있게 파트너십을 이어온 점, 각 팀이 양질의 타이어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선수들이 레이스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타 레이싱 팀을 운영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는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을 석권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리는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올 시즌 총 7라운드의 레이스를 펼쳐 ‘금호 GT1’과 ‘금호 GT2’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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