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3월의 차에 BMW 뉴 4시리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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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협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이 이달의 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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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이달의 차에 BMW 뉴 4시리즈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후보 차량을 선발한다.
지난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AMG GT C 로드스터,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쿠페, 제네시스 GV70이 후보에 올랐다. GV70은 20.3점(25점 만점)을 얻었으며 외부 디자인 및 내부 인테리어 항목에서 4.7점,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이 이달의 차에 올랐다.
지난달에는 BMW 뉴 4시리즈, 캐딜락 XT4, 포르쉐 파나메라가 후보에 올랐다. 뉴 4시리즈는 18.3점(25점 만점)을 얻었으며 안전성 및 편의사양 항목에서 4.3점,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4.0점을 각각 받았다.
협회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월 제네시스 GV70, 2월에는 폭스바겐 신형 티록이 이달의 차에 올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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