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농가 돕기 세 번째 프로젝트 '논산 생딸기 케이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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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논산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SPC그룹은 충남 논산 지역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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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논산 딸기를 활용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과즙 함량이 높고 달콤한 논산 지역 청정딸기와 레제르 크림을 사용한 케이크다. 딸기 단면을 케이크 가장자리에 두른 프레지에 케이크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SPC그룹은 충남 논산 지역 딸기 농가 지원을 위한 '행복상생 업무협약'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게 됐다.
SPC그룹은 지난해 9월부터 코로나19 사태와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전국 농가를 돕기 위해 농산물을 대량 수매해 제품에 사용하고 있다. 앞서 강원도 평창군 감자 농가와 제주도 구좌당근 농가와 협약을 맺고 감자빵·당근케이크를 출시하기도 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논산에서 수확한 신선한 청정 딸기를 원료로 논산 생딸기 케이크를 개발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상생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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