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3개 대회 연속 '톱10' 오른 전인지

김남훈 2021. 3. 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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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전인지(26)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전인지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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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칼라 AP=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전인지(26)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전인지는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해 4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4위를 시작으로 게인브리지 LPGA 공동 8위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랐다. [오칼라 스타-배너 제공]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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