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트 구미CC, 비대면 식당 '스마트 레스토랑'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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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구미 컨트리클럽은 비대면 '스마트 레스토랑'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골프존카운티 구미CC는 지난해 10월 셀프라운드로 바꾼 데 이어 식음 서비스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와 손을 잡고 음식 주문부터 결제, 수령까지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받는 스마트 레스토랑의 영업을 시작했다.
레스토랑 입구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고 테이블에도 태블릿PC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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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구미CC는 지난해 10월 셀프라운드로 바꾼 데 이어 식음 서비스 전문기업 삼성웰스토리와 손을 잡고 음식 주문부터 결제, 수령까지 비대면으로 서비스를 받는 스마트 레스토랑의 영업을 시작했다.
레스토랑 입구에 키오스크를 설치해 셀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고 테이블에도 태블릿PC를 설치했다.
1인 좌석에는 레일형 로봇이 음식을 배달부터 퇴식 처리까지 도와주며, 식당 내에선 라운딩형 로봇이 수시로 서빙과 퇴식을 도와줘 자리에서 이동하지 않아도 된다.
라운드 중간 미리 주문할 수 있고, 관제시스템을 기반으로 골퍼의 위치를 파악해 음식을 신속하게 배달해주는 홀 배달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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