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렉서스 전시장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한다

2021. 3. 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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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렉서스 전기차 UX 300e 출시 예정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3월 렉서스의 플래그십 차종 LS 500h를, 4월에는 국내 시장 최초의 미니밴 하이브리드인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UX 300e를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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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렉서스 전기차 UX 300e 출시 예정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인 대영채비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국 렉서스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6년 국내 첫 하이브리드 차종인 렉서스 RX 400h 출시 이래 하이브리드 전동화 차종을 도입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왔따. 7개의 하이브리드를 보유한 렉서스는 전체 판매의 약 98%가 하이브리드이며, 6개의 하이브리드와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판매 중인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비중이 약 88%에 이른다(2020년 기준). 

 최근 환경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토요타는 환경부 온실가스 관리기준을 2012년부터 8년 연속 초과 달성했다. 2019년까지 52만6,810g∙대/㎞의 초과 달성 실적을 기록해 친환경 자동차 회사로서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오는 3월 렉서스의 플래그십 차종 LS 500h를, 4월에는 국내 시장 최초의 미니밴 하이브리드인 토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출시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UX 300e를 도입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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