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어두운 터널 지났다..3개 대회 연속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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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27)가 부진의 늪을 빠져 나와 부활의 날개짓을 힘차게 했다.
전인지는 2021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 10에 들었다.
전인지는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시즌 연속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으나 이후 LPGA투어 1승 추가에 그치고 있다.
전인지는 2015 KLPGA투어 상금왕, 2016 LPGA투어 신인왕·최저타수 1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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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전인지(27)가 부진의 늪을 빠져 나와 부활의 날개짓을 힘차게 했다. 전인지는 2021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투어 개막 이후 3개 대회 연속 톱 10에 들었다. 지난 시즌 15차례 출전에서 2번밖에 톱10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날리고 있다.
2020년 전인지는 8월 들어 스코티시오픈 및 AIG오픈에서 연거푸 공동 7위를 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호조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1월 다이아몬드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및 3월8일(한국시간)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위로 톱5만 벌써 2번째다.
전인지는 2015년 US오픈, 2016년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으로 2시즌 연속 메이저대회를 제패하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으나 이후 LPGA투어 1승 추가에 그치고 있다.
LPGA투어 단독 대회 제패는 어느덧 5년 전이 됐다. 2016, 2017년 3위까지 올라갔던 세계랭킹도 지난 시즌 62위까지 떨어졌다.
전인지는 2015 KLPGA투어 상금왕, 2016 LPGA투어 신인왕·최저타수 1위로 전성기를 구가했다. 2021시즌 초반 호조는 부활을 기대하는 팬과 선수 본인에게 모두 큰 희망을 주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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