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CJ슈퍼레이스 GT클래스 스폰서십 연장.. "모터스포츠 발전 위해 결정"

박찬규 기자 2021. 3. 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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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최근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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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최근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최근 슈퍼레이스와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의 오피셜 타이어 공급 및 네이밍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2019년부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오피셜 타이어 공급을 시작해 올해로 3년째 협력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금호 GT’(KUMHO GT) 클래스로 운영되며 해당 클래스에 출전하는 모든 차종은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전용 타이어를 동일하게 사용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엑스타 레이싱 팀을 창단해 현재까지 운영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표 클래스이자 국내 최고 레벨의 레이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서 팀 챔피언과 드라이버 챔피언을 동시에 석권하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입증, GT 클래스 네이밍 스폰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김상엽 금호타이어 영업마케팅본부장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하며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지난해에 이어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 클래스는 오는 5월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 첫 레이스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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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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