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침족 겨냥 '샌드위치·바나나맛우유' 반값에 판다

김종윤 기자 2021. 3. 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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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이달 아침 대용 메뉴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소비 변화를 반영해 이달까지 세븐모닝세트(샌드위치+바나나맛우유)를 L.pay(엘페이)나 L.POINT(엘포인트) 결제 시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많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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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시작으로 관련 매출 증가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이달 아침 대용 메뉴에 다양한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들어 오프라인 등교가 시작되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소비 변화를 반영해 이달까지 세븐모닝세트(샌드위치+바나나맛우유)를 L.pay(엘페이)나 L.POINT(엘포인트) 결제 시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통신사 제휴 할인도 중복으로 적용된다.

또 몬트 바나나(2개, 1300원) 구매하면 스파클링 오렌지망고(355㎖)를 무료로 준다. 바나나 2종(3~5개·6~8입)의 경우 최대 17% 할인해 판매한다.

김병철 세븐일레븐 마케팅팀장은 "많은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챙길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상품과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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