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최다골 합작 신기록
이동원 기자 2021. 3. 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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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6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합작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 시즌 최다골 합작'을 이뤄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무대에서 통산 34골째를 합작하며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36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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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뉴스1) 이동원 기자 = 토트넘의 손흥민이 시즌 16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합작골 역사를 새롭게 썼다.
손흥민은 8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1분 해리 케인의 득점을 이끌어내는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과 케인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에서 14골을 합작하며 'EPL 단일 시즌 최다골 합작'을 이뤄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무대에서 통산 34골째를 합작하며 프랭크 램퍼드-디디에 드로그바(첼시)가 작성한 역대 최다골 합작 기록(36골)에 2골 차로 다가섰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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