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참정권교육 추진

2021. 3. 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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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자료를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일상에서 정치적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부터 학급회의와 학생회의에서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추진해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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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생 유권자에서 주권자 시민되기 프로젝트’ 자료를 모든 초・중・고등학교에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사회 일상에서 정치적 권리를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해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자료를 개발했다. 학생이 주도할 수 있도록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하는 자료로 구성했다. 별도 활동자료도 제공해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학생들이 직접 권리를 탐색하고 토의・토론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별로 제시했다. 자료 삽화 디자인에는 학생들이 재능기부로 직접 참여했다. 학생자치회 대표선거, 매니페스토 선거, 학급공동체 활동, 학교 참여 활동 등도 담았다.

강심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2015년부터 초등학교부터 학급회의와 학생회의에서 유권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시민교육을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추진해 왔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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