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3년 만에 '봄 배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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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꺾고 3년 만에 '봄 배구' 티켓을 따냈습니다.
3세트까지 2대 1로 뒤진 기업은행은 4세트 막판 23대 23 동점에서 김주향과 표승주의 득점으로 살아났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인삼공사를 더 거세게 몰아붙여 3대 2로 이겼는데요, 3위로 봄 배구 티켓을 거머쥔 기업은행은 오는 20일부터 흥국생명 또는 GS칼텍스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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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에서 기업은행이 인삼공사를 꺾고 3년 만에 '봄 배구' 티켓을 따냈습니다.
3세트까지 2대 1로 뒤진 기업은행은 4세트 막판 23대 23 동점에서 김주향과 표승주의 득점으로 살아났습니다.
마지막 5세트에서는 인삼공사를 더 거세게 몰아붙여 3대 2로 이겼는데요, 3위로 봄 배구 티켓을 거머쥔 기업은행은 오는 20일부터 흥국생명 또는 GS칼텍스와 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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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에서는 2위 현대모비스가 SK를 꺾고 선두 KCC와 승차를 한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장재석이 23점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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