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그래미 시상식 공연 오른다..한국 가수 최초
김혜영 기자 2021. 3. 8. 07:39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이 시상식 무대에서 정식 공연도 하게 됐습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우리 시간으로 오는 15일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도 공연자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당대 최고 스타들이 공연하는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한국 가수가 정식 후보로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로 올해 그래미 어워즈의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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