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수 출전' 김하성, KC전 2타수 무안타 2삼진..타율 0.154

안형준 2021. 3.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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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3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섰고 캔자스시티 선발 우완 제이콥 주니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4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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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무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김하성은 3월 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다.

김하성은 이날 2번 유격수로 나섰고 무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 첫 타석에 들어섰고 캔자스시티 선발 우완 제이콥 주니스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은 4회초 선두타자로 2번째 타석을 맞이했다. 우완 카를로스 에르난데스와 만난 김하성은 다시 삼진을 당했다. 바깥쪽 빠른 공에 배트가 따라나갔다.

두 차례 타석을 소화한 김하성은 6회초 수비에서 CJ 에이브람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2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한 김하성의 시범경기 타율은 0.154가 됐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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