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MLB 시범경기 첫 2루타에 멀티 히트

장현구 2021. 3. 8. 0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장타와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차례로 쳤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격 연습 중인 탬파베이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첫 장타와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차례로 쳤다.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센추리링크 스포츠콤플렉스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벌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를 치고 볼넷 1개를 골랐다. 또 두 번이나 홈을 밟았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500(6타수 3안타)으로 올랐다.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시범경기 초반 세 경기를 모두 결장했던 최지만은 4일 경기부터 출전했다.

5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쳤고, 이날 2루타와 멀티 히트로 타격 감각을 끌어올렸다.

최지만은 2회 무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우익수 앞으로 총알처럼 뻗어가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곧이어 마누엘 마르고트의 1타점 적시타 때 3루에 간 최지만은 쓰쓰고 요시토모의 희생플라이에 득점했다.

최지만은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프란시스코 메히아의 2루타 때 팀의 세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6회에는 중전 안타를 쳐 세 번째로 출루했고, 8회 1사 1, 2루에선 1루수 땅볼로 잡혔다.

8이닝으로 치러진 경기에서 탬파베이는 4-8로 졌다.

cany9900@yna.co.kr

☞ 리설주 여사가 북한서 받는 상상 초월의 대우
☞ 니컬러스 케이지, 31살 연하 일본 여성과 5번째 결혼
☞ 도로변 승용차 안에서 40대 엄마와 네살 딸 숨진채 발견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직한 후 방문한 곳은?
☞ '덕순이' 기성 앤더슨 "한국서 하루도 행복하지 않은 날 없어요"
☞ '수태가 일어나는 장소는…모텔?' 병리학 교수 황당 질문 물의
☞ "머리채 잡아끌고 마구 때려"…묻지마 폭행 피해 신고
☞ "약점 잡혀 비싸게 샀다"…백신 협상서 농락당한 일본
☞ '조카 물고문' 이모 "귀신 들린것 같아 때려"…개똥도 먹여
☞ '평창 금메달' 임효준, 중국 귀화 결정…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