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부천시 심곡동 '거울왕국' 매매가 4억 7천만 원

전미용 2021. 3. 7. 2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복팀의 매물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에서 부천시 심곡동 매물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슬리피x딘딘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부천시 심곡동의 아파트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전미용 기자] 복팀의 매물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에서 부천시 심곡동 매물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복팀에서는 슬리피x딘딘이 출격했다.  두 사람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며 파이팅했고 슬리피"부천 토박이다. 인천에서 20대를 보냈다"며 자신만만해했다. 

두 사람은 부천시 심곡동의 아파트로 향했다. 슬리피는 "제가 태어나 대학까지 나온 동네다"라며 반가워했다. 
현관문을 열자 호텔 스위트룸 감성이 물씬 풍겼다. 거실은 대형 거울을 설치해 공간감을 넓혔고 거울을 밀면 TV장이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통창이 있어 채광이 좋았다. 슬리피는 "이 집 이름이 거울왕국이다"라고 설명했다. 딘딘은 "성공한 선배 연예인 집 같다"고 이야기했다. 

주방은 블랙앤 화이트로 깔끔했고 통창이 있어 도시가 한눈에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토니안은 "여긴 내가 살고 싶은데.. 내가 탐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방 옆에는 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크기의 공간이 있었고 그 옆에는 골드 톤의 향연이 펼쳐진 화장실이 있었다.    화장실 옆에는 베란다와 함께 무난한 느낌의 아담한 방이 있었다.  

드레스룸으로 사용할 만한 공간도 따로 있었다. 세 번째 방은 그레이 톤으로 안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크기였다.  이 매물은 매매가 4억 7천만 원.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