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K' 한류의 시초 안재욱, '별은 내 가슴에' 인기로 중국 진출..첫 콘서트에 '중국어 떼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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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시초 안재욱을 기록했다.
그리고 K-POP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한류의 시초 안재욱을 기록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에 진출한 안재욱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안재욱은 "중국 진출에 대한 제의는 계속 왔다. 그런데 내가 가서 뭘 할 수 있지 싶었다"라며 "드라마 관련 행사는 1회성이기 때문에 결국 콘서트를 목표로 진출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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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한류의 시초 안재욱을 기록했다.
7일에 방송된 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 K'(이하 '아카이브 K')에서는 K-POP의 역사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류로 시작해 K-POP으로 불리기까지의 K-POP 역사를 조명했다. 그리고 K-POP의 해외 진출과 관련해 한류의 시초 안재욱을 기록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인기에 힘입어 중화권에 진출한 안재욱은 엄청난 성공을 거뒀다. 이에 안재욱은 "지금 활동하고 있는 후배들은 본인들의 다년간의 노력과 투자, 해외 진출을 했지만 난 개인적인 목표보다 드라마의 인기로 진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의 주인공 강민을 연기한 안재욱은 극 중 강민의 노래였던 'Forever'로 큰 사랑을 받았다. 중국의 한 위성 방송에서 전파를 탄 드라마는 반응이 좋아지며 중국 전역으로 번졌고 이에 그의 인기도 높아졌던 것.
안재욱은 "중국 진출에 대한 제의는 계속 왔다. 그런데 내가 가서 뭘 할 수 있지 싶었다"라며 "드라마 관련 행사는 1회성이기 때문에 결국 콘서트를 목표로 진출했다"라고 덧붙였다. 불안한 마음으로 시작한 그의 중국 진출은 첫 콘서트에서 팬들이 중국어로 떼창을 하는 광경까지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안재욱은 "팬들이 막 울더라. 왜 이렇게 울고 있어 했더니 그 공연을 보기 위해서 19시간 기차를 타고 왔다더라. 그런데 그런 팬이 한 명이 아니었다. 그게 너무 감격스럽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다"라고 당시의 벅찬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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