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금강변 방화추정 화재 잇따라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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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변 일대 수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7일) 저녁 8시 10부터 30분여 사이 세종시 대평동과 나성동 일대 금강 수변 갈대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3건이 잇따라 갈대밭 등 65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화재 장소는 반경 1.5km 안에 있었으며, 세종소방본부에는 8시 10분과 8시 38분, 8시42분에 각각 장소가 다른 금강 수변에서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곧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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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금강변 일대 수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7일) 저녁 8시 10부터 30분여 사이 세종시 대평동과 나성동 일대 금강 수변 갈대밭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 3건이 잇따라 갈대밭 등 650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화재 장소는 반경 1.5km 안에 있었으며, 세종소방본부에는 8시 10분과 8시 38분, 8시42분에 각각 장소가 다른 금강 수변에서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소방에 의해 곧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전날(6일)에도 대평동 금강 수변에서 비슷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현장에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방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문병윤님 제공]
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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