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반려묘도 '양성'..지난 1월 첫 발생 후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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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반려묘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광주에 거주하는 한 확진자의 반려묘는 지난 6일 진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월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반려묘가 국내에서는 반려동물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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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반려묘에게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인됐다.
광주에 거주하는 한 확진자의 반려묘는 지난 6일 진단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 위생시험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지침에 따라 1차 양성 사례를 보고했으며, 검역본부는 2차 확인을 통해 최종 감염 사실을 확인했다.
한편 지난 1월 경남 진주 국제기도원에 머물던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반려묘가 국내에서는 반려동물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양성 결과를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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