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송준근, '개콘' 폐지 후 트로트가수 변신 "딸을 위해 도전"

이혜미 2021. 3. 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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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준근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선 송준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준근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폐지 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한데 대해 "우리 딸이 아빠가 TV나오는 걸 너무 좋아한다. '개콘'이 끝났는데도 계속 영상을 돌려보는 걸 보니 짠하더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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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개그맨 송준근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7일 방송된 MBN ‘더 먹고 가’에선 송준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준근은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폐지 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한데 대해 “우리 딸이 아빠가 TV나오는 걸 너무 좋아한다. ‘개콘’이 끝났는데도 계속 영상을 돌려보는 걸 보니 짠하더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트로트에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장르라 두렵고 무모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 송준근의 설명.

이에 MC 강호동은 “나도 씨름선수 출신으로 미련도 있고 아쉬움도 남는다. 특히 관중들의 포효가 가장 그립다. ‘개콘’도 현장에서 관객들과 호흡을 주고받았으니 더욱 그럴 것”이라며 공감을 표했다.

송준근은 “그렇다. 꽉 찬 객석과 함성. 특히 첫 선을 보인 개그가 터졌을 땐 개그맨 동료들이 복도에 나와 박수를 보내준다.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더 먹고 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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