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지상렬 "닮고 싶은 부부? 김학래♥임미숙"

박상후 기자 2021. 3. 7.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호가'에서 코미디언 지상렬이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언급했다.

이날 지상렬은 닮고 싶은 부부로 김학래, 임미숙을 꼽았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지상렬이 되게 무뚝뚝한 편이다. 애교 넘치는 부부를 부러워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지상렬은 박준형, 이지혜 부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호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1호가'에서 코미디언 지상렬이 김학래, 임미숙 부부를 언급했다.

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에서는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상렬은 닮고 싶은 부부로 김학래, 임미숙을 꼽았다. 이를 들은 박미선은 "지상렬이 되게 무뚝뚝한 편이다. 애교 넘치는 부부를 부러워할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심진화는 과한 애교를 부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미선은 지상렬의 주사에 대해 "장가를 못 간 이유다. 데이트가 무르익어 서로가 취했을 무렵 여자를 그렇게 집에 보낸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지상렬은 "프러포즈를 해야 되는데 그런 걸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지상렬은 박준형, 이지혜 부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그는 "사실 정말 부럽다. 박준형이 슬럼프에 빠졌을 때 구원의 동아줄을 내려 라이징 스타를 만든 게 이지혜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1호가']

1호가 | 지상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